<사건 개요>
의뢰인은 음주운전 5회차에 마지막 전과가 집행유예이고, 짧은 기간 내 다시 재범을 하게 되어 1심에서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말았습니다.
의뢰인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고, 동업도 시작한 상황에서 구속이 되어 회사에 큰 피해가 발생하였고 동업자에게도 회복 못할 손해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어머니는 지병이 있었는데 의뢰인이 유일한 부양자였습니다.
저는 이 사건과 전력, 기간, 양상이 비슷한 음주운전 사건들을 찾아서 형량을 비교하고, 1심의 형이 이례적으로 무겁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소명하였습니다.
또한, 1심 법정구속 이후 달라진 의뢰인의 모습을 재판부에게 계속 어필하고, 의뢰인의 구속이 가족과 지인들에게 미칠 영향을 주장하며 구체적인 증거를 추가하였습니다. 
<결과>
결국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1심의 형의 절반을 감형해주었고, 의뢰인은 항소심 판결 이후 풀려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